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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

태풍상사 인물관계도 & 등장인물 총정리

by 스타로그 2025. 10. 12.

1997년, 대한민국을 휩쓸던 IMF의 폭풍 속에서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청춘이 ‘태풍상사’라는 작은 회사를 통해 마주한다.
서로의 세계를 이해하며 성장해 가는 이들의 이야기, 그리고 그 시대를 살아낸 수많은 보통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은 휴먼 오피스 드라마.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는 과거의 공기와 정서를 세밀하게 복원한 ‘레트로 감성 성장극’이다.


인물 관계도

tvn제공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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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이준호)
어릴 적 아버지로부터 “꽃은 예쁘기 위해 피는 게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해 싸운다”는 말을 들으며 자랐다.
하지만 아버지와의 관계는 점점 멀어졌고, 결국 회사와 가정이 동시에 위기를 맞는다.
무너져가는 회사를 지켜내기 위해 청춘을 걸며 ‘태풍상사’의 중심에 서는 인물.
이준호는 특유의 섬세한 감정 연기로 냉철함과 따뜻함을 동시에 지닌 태풍의 서사를 그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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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선 (김민하)
열일곱에 부모를 잃고 어린 동생들을 책임진 ‘K-장녀’.
외교관의 꿈을 접고 공장에 취직했지만, IMF로 모든 것을 잃게 된다.
그 순간 태풍을 만나 경리에서 영업사원으로 변신하며 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다.
김민하는 현실적이면서도 당당한 90년대 청춘의 얼굴을 보여준다.


강태풍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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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영 (성동일, 특별출연)
태풍상사의 창립자이자 태풍의 아버지.
불철주야 일해 회사를 키운 자수성가형 인물로, 가정보다 일을 우선시해 아들과 갈등을 겪는다.
회사가 흔들리자 스스로의 인생을 돌아보며 ‘가족과 일 사이의 균형’을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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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미 (김지영)
강태풍의 어머니. 세련된 강남 주부이지만 본질은 따뜻한 사람.
남편 덕에 부족함 없이 살았지만, 회사 몰락 이후 달동네로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평보다 ‘아들을 살리자’는 모성으로 버틴다.


오미선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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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호 (권한솔)
미선의 여동생. 동네에서 소문난 미모와 강단의 소유자.
겉보기엔 거칠지만 속은 여리고, 언니를 향한 미안함을 품고 산다.
승무원 꿈이 무너진 후 방황하다가 왕남모를 만나 인생의 또 다른 바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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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 (권은성)
미선의 남동생. 국민학생에서 초등학생으로 제도가 바뀌던 시기의 아이.
누나들 사이에서 눌려 지내지만 감수성이 풍부하고 따뜻하다.
IMF 세대의 순수한 상징으로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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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이 (김영옥)
미선 남매의 할머니. 치매를 앓고 있지만 손자만큼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
가끔 제정신이 돌아오면 손주들 걱정뿐인 따뜻한 인물.


태풍상사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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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관 (김송일)
경영부 이사. 사자성어를 입에 달고 사는 베테랑.
팔토시, 돋보기, 화분이 트레이드마크이며, IMF 이후 조기퇴직 위기에 몰린다.
그러나 세월의 무게와 경험으로 후배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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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택 (김재화)
총무부 차장. 사무보조로 시작해 20년 만에 차장이 된 자수성가형 워킹맘.
오지랖 넓고 푼수끼 있지만 정 많고 책임감 강한 현실형 인물.
회사에서는 밝고 든든한 ‘안방마님’, 집에서는 고3 딸과 실직 남편을 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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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 (이창훈)
영업부 과장. 해병대 출신답게 터프하지만 속은 유리다.
거래처 앞에선 누구보다 성실한 영업맨으로, 가족을 위해 모든 걸 버틴다.
현실적인 가장의 고단함을 리얼하게 그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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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중 (이상진)
물류부 대리. 90년대 감성의 상징.
안재욱 ‘별은 내 가슴에’ 패션에 심취한 X세대.
유행과 낭만을 좇으며 미선이 자신을 짝사랑한다고 착각한다.
은근히 태풍을 동경하는 귀여운 직장인 캐릭터.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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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남모 (김민석)
태풍의 절친. IMF 전엔 ‘압스트리트 보이즈’ 멤버로 가수를 꿈꿨으나, 지금은 어머니가 운영하는 호프집을 돕는다.
세상의 벽에 부딪혀도 의리 하나로 버티는 현실 청춘.
특유의 진솔함으로 작품에 따뜻한 온기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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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녀 (박성연)
왕남모의 어머니. 전직 은행원 출신으로, 혼자 아들을 키운 강인한 여성.
정리해고에도 눈물 한 번 보이지 않고 이를 악물고 버티는 현실의 생존형 엄마.


 

표상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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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박호 (김상호)
해운사 ‘표상선’의 대표. 맨손으로 사업을 일군 입지전적 인물로, 세상 냄새를 누구보다 빨리 맡는 현실주의자.
태풍상사의 위기 속에 등장하며 또 다른 긴장과 변화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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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준 (무진성)
표박호의 아들. 강태풍을 경쟁 상대로 여기지만 정작 태풍은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
아버지의 그늘에서 허세와 자존심으로 버티는 철부지 재벌 2세.
세대 간 대비를 상징하는 인물이다.


‘태풍상사’ 관전 포인트
IMF라는 시대적 배경 :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를 현실감 있게 재현
가족·동료애·라이벌 구도 : 공감과 몰입도를 동시에 잡는 서사
레트로 감성 패션 & 90년대 분위기 : 세대 공감 + 신선한 재미

 
 
 

 
관계도 핵심 요약
이야기의 중심은 강태풍과 오미선.
서로 다른 출발선에서 IMF의 폭풍을 마주한 두 사람은
회사를 구하고 가족을 지키며 ‘진짜 어른’으로 성장한다.
그들의 곁엔 가족, 동료, 친구, 그리고 세상이 있다.
태풍상사라는 작은 회사 안에서 벌어지는 인물들의 관계와 시대적 현실이 교차하며,
1997년의 공기와 정서를 완벽히 복원한다.


방송 정보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
첫 방송: 2025년 10월 11일
방송 시간: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사진출처 tvn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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